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시리아 관계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1~12년 이후로는 상황이 급변했다. 시리아의 정세가 [[시리아 내전|내전]]으로 인하여 매우 불안정해졌다. 또한 [[시리아군|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IS가 서로 격돌하는 등 전란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외교통상부]](당시)는 시리아 전역을 여행경보단계 4단계로 지정,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가 된 것이다. 이때부터 시리아 방문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더군다나 미수교국인 시리아에는 대한민국 공관이 없으므로 이례상황이 발생하면 수교국보다도 더욱 곤란해진다. 내전 초기에 일각에선 시리아 내전으로 친북 성향의 아사드 정권이 붕괴되고 시리아가 민주화되면 한국과 시리아의 국교 수립도 가능하리라는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록 아사드 정권이 여전히 굳건하고, 내전도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는 시기상조에 가까운 주장이 되었다. 국교관계가 없으니 중동에서 유독 한국과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는 유일한 국가지만, 시리아 내에서 [[K-POP]] 등 [[한류]]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시리아 정부 차원에서도 딱히 한국 문화 유입을 차단하지도 않는다. 국민감정 또한, 대한민국에 특별히 반 시리아 감정이 있거나 시리아에 반한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소수지만 몇몇 시리아계 난민이나 이주민들이 거주하며, 유니세프를 통해 시리아 난민을 위한 후원금을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 2012년 시리아 내전이 한창일 무렵에는 반군을 포함한 반정부-반체제 세력들에게 100만 달러를 지원해준 적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